
제주 도심의 밤은 어떤 모습일까?…성안올레 야경 투어
제주시는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지사장 박정웅)와 함께
6월과 9월 매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성안올레 야경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야경투어는 도심 속 아름다운 밤의 경관을 활용해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제주시는 3개 코스로 투어를 구성했다. 제주 원도심의 역사, 자연, 문화 자원을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둘러볼 수 있는 야간 관광콘텐츠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원도심의 속살을 경험할 수 있다.
참여는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은 '제주착한여행' 누리집 또는 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노쇼(No-show) 방지를 위해 예약 시 5000원의 예약금을 받고,
프로그램 종료 후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으로 전액 환급해 준다.
현경호 제주시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성안올레 야경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제주 원도심에 숨겨진 밤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뉴스원 (news1.kr/local/jeju/5796672)
제주 도심의 밤은 어떤 모습일까?…성안올레 야경 투어
제주시는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지사장 박정웅)와 함께
6월과 9월 매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성안올레 야경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야경투어는 도심 속 아름다운 밤의 경관을 활용해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제주시는 3개 코스로 투어를 구성했다. 제주 원도심의 역사, 자연, 문화 자원을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둘러볼 수 있는 야간 관광콘텐츠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원도심의 속살을 경험할 수 있다.
참여는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은 '제주착한여행' 누리집 또는 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노쇼(No-show) 방지를 위해 예약 시 5000원의 예약금을 받고,
프로그램 종료 후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으로 전액 환급해 준다.
현경호 제주시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성안올레 야경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제주 원도심에 숨겨진 밤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뉴스원 (news1.kr/local/jeju/5796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