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월의 봄', 제주 장전리 왕벚꽃축제 29일 화려한 개막>
29~30일, 제7회 애월읍 왕벚꽃축제 개최
이번 주말 제주도내 벚꽃 명소에서 지역축제가 펼쳐진다.
제주시 애월읍연합청년회(회장 하명종)가 주최하는 제7회 애월읍 왕벚꽃축제가
오는 29일과 30일 이틀간 애월읍 장전리 왕벚꽃 거리에서 열린다.
'애월의 봄, 벚꽃으로 물들다'를 주제로 한 이번 축제에서는 왕벚꽃을 테마로 한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진다.
첫날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되는 개막식에서는
풍물패 물메, 풍물굿패 신나락의 길트기 공연이 축제의 서막을 알린다.
이어 화려한 점등식과 함께 가수 아얀, 밴드 N.O.D의 개막 공연이 펼쳐지며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탐라무예단, 소리사랑 어울림 봉사단, 애월읍합창단 등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도 선보인다.
둘째 날에는 갓대금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문화예술공연, 왕벚꽃 노래자랑 등이 진행된다.
축제 기간 행사장에서는 페이스 페인팅, 캐릭터 우드 팬시, 이니셜 키링 만들기 등 무료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버스킹 공연, 작은 동물원, 왕벚꽃 포토존 거리, 플리마켓 등 구역별 특색있는 즐길거리를 선보인다.
김태헌 애월읍장은 “애월의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축제장에 방문해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전농로 왕벚꽃 축제 일정은?
한편, 이번 주 벚꽃 명소 제주시 전농로에서도 축제가 펼쳐진다.
삼도1동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경석)가 주최․주관하는
제18회 전농로 왕벚꽃 축제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
'향기 품은 벚꽃길 전농로’를 주제로, 만개한 벚꽃을 품에 안은 전농로 전역을 무대로
길거리공연, 버스킹, 거리퍼레이드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축제 첫날에는 삼도1동 풍물팀의 길트기를 시작으로 주민과 방문객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제18회 전농로 왕벚꽃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개막식이 개최된다. 개막식에 이어
K점핑, 브릴란테 댄스, 초청가수 공연 등 제주의 봄을 알리는
흥겨운 프로그램들이 펼쳐져 축제 관람객들에게 즐거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둘째 날과 셋째 날에는 트롯장구, 슬로우어스 밴드, 중앙초 방송댄스, 문화의집 청소년댄스 등
특색있는 프로그램과 함께 시민이 참여하는 노래자랑, 실버 아코디언, 타악 난타, 댄스동호회 공연 등이 펼쳐진다.
해병대 군악대와 사우스 카니발 거리 퍼레이드, 싱어밴드, 용담댄스동호회 등
버스킹 공연과 함께 벚꽃돌이․벚꽃송이 인형 포토존, 왕벚꽃 엽서 및 하트무늬 모양 이동식 포토존 코너, 플리마켓 등도 마련됐다.
전농로 왕벚꽃거리에 화장실도 새롭게 조성됐다.
축제 기간 행사장 일대에서는 '차 없는 거리'가 운영된다.
출처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5663)
29~30일, 제7회 애월읍 왕벚꽃축제 개최
이번 주말 제주도내 벚꽃 명소에서 지역축제가 펼쳐진다.
제주시 애월읍연합청년회(회장 하명종)가 주최하는 제7회 애월읍 왕벚꽃축제가
오는 29일과 30일 이틀간 애월읍 장전리 왕벚꽃 거리에서 열린다.
'애월의 봄, 벚꽃으로 물들다'를 주제로 한 이번 축제에서는 왕벚꽃을 테마로 한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진다.
첫날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되는 개막식에서는
풍물패 물메, 풍물굿패 신나락의 길트기 공연이 축제의 서막을 알린다.
이어 화려한 점등식과 함께 가수 아얀, 밴드 N.O.D의 개막 공연이 펼쳐지며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탐라무예단, 소리사랑 어울림 봉사단, 애월읍합창단 등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도 선보인다.
둘째 날에는 갓대금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문화예술공연, 왕벚꽃 노래자랑 등이 진행된다.
축제 기간 행사장에서는 페이스 페인팅, 캐릭터 우드 팬시, 이니셜 키링 만들기 등 무료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버스킹 공연, 작은 동물원, 왕벚꽃 포토존 거리, 플리마켓 등 구역별 특색있는 즐길거리를 선보인다.
김태헌 애월읍장은 “애월의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축제장에 방문해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전농로 왕벚꽃 축제 일정은?
한편, 이번 주 벚꽃 명소 제주시 전농로에서도 축제가 펼쳐진다.
삼도1동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경석)가 주최․주관하는
제18회 전농로 왕벚꽃 축제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
'향기 품은 벚꽃길 전농로’를 주제로, 만개한 벚꽃을 품에 안은 전농로 전역을 무대로
길거리공연, 버스킹, 거리퍼레이드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축제 첫날에는 삼도1동 풍물팀의 길트기를 시작으로 주민과 방문객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제18회 전농로 왕벚꽃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개막식이 개최된다. 개막식에 이어
K점핑, 브릴란테 댄스, 초청가수 공연 등 제주의 봄을 알리는
흥겨운 프로그램들이 펼쳐져 축제 관람객들에게 즐거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둘째 날과 셋째 날에는 트롯장구, 슬로우어스 밴드, 중앙초 방송댄스, 문화의집 청소년댄스 등
특색있는 프로그램과 함께 시민이 참여하는 노래자랑, 실버 아코디언, 타악 난타, 댄스동호회 공연 등이 펼쳐진다.
해병대 군악대와 사우스 카니발 거리 퍼레이드, 싱어밴드, 용담댄스동호회 등
버스킹 공연과 함께 벚꽃돌이․벚꽃송이 인형 포토존, 왕벚꽃 엽서 및 하트무늬 모양 이동식 포토존 코너, 플리마켓 등도 마련됐다.
전농로 왕벚꽃거리에 화장실도 새롭게 조성됐다.
축제 기간 행사장 일대에서는 '차 없는 거리'가 운영된다.
출처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5663)